주말 나들이, 반려견과 함께 쉴 수 있는곳은 없을까?

대구,경북에서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 갈 수 있는 곳 중 가성비가 좋은 카페가 없을까 찾아보았습니다. 반려견의 놀이터가 크게 있었으면 좋겠고, 반려견 놀이터에 울타리가 되어있고 앉아서 쉴수 있는공간과 커피도  한 잔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인조잔디 놀이터를 갖춘 카페 

항상 반려견과 카페를 가면 반려견이 놀 수 있는 곳이 없고, 또는 반려견을 목줄을 꼭 해야하는곳들이 많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싫은것은 기저귀를 해야 하는 곳입니다.자유롭게 놀고 배변 활동도 하고 뛰어 놀게 하고 싶어서 가는데 그런 조건이 되지 않는곳은 불편하죠. 그리고 입장료가 따로 없어서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놀이터를 가지고 있어요. 애견 전용 카페만큼 큰 사이즈의 잔디밭이어서 강아지들이 많아도 걱정 없이 놀 수 있어요.

 

 

카페 내 강아지 동반가능

카페에는 직접 구운 빵과 음료가 판매되고 있고 카페내에도 강아지 동반이 가능합니다.단, 2층은 강아지 동반이 되지 않는 곳입니다. 

 

여름에 쉴수 있는 원두막과 비닐텐트가 갖춰져 있어서 춥거나 더울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닐 텐트에는 온풍기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카페에서 20,000원 이상 주문하면 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방갈로 외 놀이터에는 앉아서 쉴수 있는 자리들이 많아서 많이 춥거나 덥지 않으면 굳이 방갈로를 이용하지 않고 밖에서 쉬어도 벤치사이의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단, 강아지 물컵이나 배변봉투는 전문 애견카페가 아니므로 가지고 가야합니다.

강아지들의 사이즈가 모두 소형견들이어서 대형견과 다툴 일이 없어서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놀이터가 넓어서 강아지가 많아도 부딪히거나 복잡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무료입장

경산 오던 카페는 입장료는 없으며 1인 1음료 주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음료만 주문하면 시간 제한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방갈로를 이용하려면 순서대로 입장이 되어 밖에서 쉬다가 순서가 되면 방갈로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