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중의염, 이렇게 관리하면 좋아요

강아지 중이염은  계속 반복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해도 조금만 관리를 잘못해도 다시 발병되죠. 그럼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지 재발되지 않는지 알아봅시다.

중이염의 원인

중이염은 알레르기나 습기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가  쳐져있는 푸들, 몰티즈, 비숑등이 많이 발병하죠. 귀에서 냄새가 나거나 귀에서 이물질이 나오면 소독솜으로 깨끗이 닦아주고 물기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중이염치료와 기간

저희 강아지의 경우 2주 정도 스테로이드항생제를 먹으면 어느 정도 차도가 있었습니다. 약 복용이 끝나더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또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치료 시 주의할 점

강아지 중이염은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주의하고 관리하셔야 합니다. 목욕 후 물기는 깨끗이 제거해 주셔야 하며  주기적으로 귀를 위로해서 바람이 통하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홈케어방법

집에서 홈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강아지에게 맞도록 사용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중의염을 앓고 있는 동안 스테로이드약을 복용하게 되면 갈증이 나가나 식욕이 증긴하기도합니다. 적절한 식단관리도 필요합니다.

홈케어가 가능한 제품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자이목스 같은 경우는 스테로이드 함유량을 증상의 정도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꼭 강아지의  귀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고  평소에 관리를 해주시면 중의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